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7일 모바일게임 ‘NBA 볼 스타즈’를 전세계 162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지난 2월 인수한 쿵푸팩토리가 개발한 이 작품은 넷마블 북미법인의 첫 퍼블리싱 라인업이다. NBA 스타 선수들을 수집하고 팀을 구성하는 것을 비', 농구 액션 플레이와 퍼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앞서 커버 선수로 2019-20 시즌 NBA 올해의 신인 ‘자 모란트’를 선정했다. 또 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보다 자세한 소식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심철민 넷마블 북미법인장은 "이번 NBA와의 파트너십으로 캐주얼 게이머와 스포츠 팬을 넘어 폭넓은 이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