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그룹은 6일 모바일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워킹데드 콜라보레이션 홍보모델로 배우 노만 리더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배우는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데릭 딕슨을 연기했다. 워커와의 전투 중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이 회사는 홍보모델 선정에 대해 ‘워킹데드’를 이야기할 때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인물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날 워킹데드 콜라보 업데이트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사전예약 모집은 이날부터 14일까지며 관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한 유저에게는 바이오캡 500개, 60분 스피드업 3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특정 수치에 달성하면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