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6일 e스포츠 대회 ‘에이서 프레데터 리그’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총 6일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배틀그라운드' '도타 2' 등의 종목으로 치러진다. 아시아 17개국 4000여개 팀이 참가한다. 총 상금 40만 달러(한화 약 4억 5000만원) 다.
한국 팀으로는 다나와 이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 기아 등 국내 배틀그라운드 부문 상위 4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11번가에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 300’과 프레데터 게이밍 모니터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