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2일 사옥 플레이뮤지엄에 저녁 6시부터 4시간 동안 전구 모양 푸른 불빛을 연출한다고 밝혔다.
이 연출은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벌이는 ‘블루라이트 캠페인’이다. 자폐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상징하는 푸른 빛 "명을 켠다. 이 회사는 2014년부터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HN 관계자는 “플레이뮤지엄의 전구를 접한 사람들에게 자폐인에 대한 자신의 인식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