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14일 모바일게임 ‘요리해 뿌까: 푸드트럭으로 세계일주’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슈퍼썸과 협업 제작한 이 작품은 캐릭터 ‘뿌까’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콘셉트의 경영 시뮬레이션(타이쿤) 게임이다. 뿌까, 가루, 아뵤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장하며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푸드트럭을 성장시키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브라질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푸드트럭을 경영하고 요리 연구와 아르바이트 채용 및 훈련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을 확대해나갈 수 있다. 요리와 홍보 각 구역별 플레이가 구현돼 재미를 더한다.
요리구역에서는 세계 각국 손님의 요청사항에 맞춰 음식을 빠르게 "리해 서빙해야 한다. 커피, 만두, 김치찌개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손님이 만"시켜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홍보구역에서는 터치로 닌자들을 퇴치하는 미니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손님들이 떠나가지 않게 하고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추가로 코인을 얻을 수도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