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는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을 플레이스테이션(PS)5에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PS5 버전은 4K 해상도의 구현과 정교하고 보다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 제공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최신 콘솔에서 더욱 진보된 오픈월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빠른 로딩과 끊김 없는 플레이 등 퀄리티 높은 게임 환경을 곧 무료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PS4 유저들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PS5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원신’은 티바트 대륙에서 잃어버린 형제의 운명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즐기는 오픈월드 액션 RPG다.주요 도시를 탐험하며 세계의 미스터리 비밀을 밝히는 스토리를 비',각 도시의 문화와 자연경관 등 시각적인 재미도즐길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의성취감,팀을 편성해 교체하며 원소 반응을 극대화시키는 액션이호응을 얻고 있다.캐릭터 속성 및 자연환경 등의 원소간 상호작용을 활용한 전투가이 작품의 특징이다.

류웨이 미호요 대표는 “PS5 콘솔은 ‘원신’의 드넓은 오픈월드를 돋보이게 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라며 “팬들이 보다 빠르게 ‘원신’의 네이티브 모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