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31일 1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CB 만기일은 2026년 4월 2일이다. 자금 납입일은 내달 2일까지다. 전환청구는 사채 발행 이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가능하다. 이 회사는 자금 유동성 확보 및 신규사업 투자를 CB를 발행한다고설명했다.
이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그라나도 에스파다M’, 미공개 메타버스 프로젝트 개발, 5G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