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9일 모바일 게임 ‘레이븐’이 서비스 6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다양한 컨텐츠와 훌륭한 그래픽이 장점인 RPG다. 출시 후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도 고정 지지층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캐릭터 레벨을 110까지 올리며 장비 레벨과 장비 강화 수치의 최대치를 늘린다. 그리고 개인 계정 캐릭터를 활용해 팀을 구성해 싸우는 새 콘텐츠 콜로세움을 추가한다.
이 외에도 앞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고대 팔찌 획득권, 신화 스톤 획득권, 레이븐 망토 등을 선물한다. 또한 5월 9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연다.
한편 이 회사는 내달 14일부터 모바일 게임 ‘제2의 나라’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 이 게임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구현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