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파이러츠(대표 섭담)는 내달 5일까지 모바일게임 ‘논스톱게임’ 사전예약 신청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인공지능에 의해 순수 인류는 멸종하고 오직 고도로 기계화된 로봇과 유전자 개" 인류, 생물만이 살아남은 세기말 세상을 사이버 펑크 감성으로 그린 3D 방치형 RPG다. 메카, 바이오, 게놈, 에이리언, 미스틱 등 5개 진영의 200개 이상 영웅이 등장한다.

각 영웅별 특성과 스킬을 고려한 독창적인 "합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전략 전투를 지향한다. 또 다각형 모델링 ‘로우폴리’ 기법으로 영웅들과 오브젝트를 구현해 모든 유저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플레이 가능한 방치형 게임을 내세우고 있으며 오프라인 자동 사냥 시스템도 지원한다. 아울러 결투장, 신비한 동굴, 심판의 진열 등 다양한 PvE 및 PvP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