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는 26일 ‘밸런 원더월드’를 발매했다. 플레이스테이션(PS)4·5, X박스원, X박스 시리즈X·S,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의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 작품은 뮤지컬 무대를 모티브로 제작된 3D 액션 게임이다. 현실에서의 추억이나 풍경, 소중한 것들이 섞여 있는 마음 속의 신비한세계 ‘원더월드’를 모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 작품은 각각의 특색을 살린 12개의이야기가 마련됐으며80여개의 다양한 '의상'이 구현됐다.하늘 걷기, 시간 정지, 신체 변형 등 각 의상별 액션을 활용해 적을 처치하거나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스테이지를 반복해 완료하거나 적을 전멸시키면 랭크가 올라가는 시스템이 지원된다. 이를 통해 적이 강해지거나 보다 많이 출현하는 등 고난도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되며 보다 특별한 보상을 수집하는 것도 가능하다.

엔딩 이후에는 숨겨진 무대를 통해 새로운 스테이지에 도전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의상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이동의 "작성, 카메라 추적,그 외 난도 "정에 대한 패치를 함께 배포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