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내달 29일 글로벌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의 사전예약 수가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실시간 대전 RPG이다.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하고 육성하여 자신만의 팀을 만들 수 있다. 카운터 시스템,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함께 전 세계 유저들과 대전할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달 29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 신비의 서, 엘루샤 이모티콘, 크리스탈과 명예 토큰을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MLB 리그의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야구게임 ‘OOTP 22’를 출시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