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센트의 게임사업이 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텐센트는 지난해 4분기 매출로 전년동기 대비 26% 오른 1337억 위안(한화 약 23" 196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부문에서는 123% 개선된 637억 위안(11" 519억원)을 거뒀다.
매출 중 670억 위안(11" 6245억원)은 게임사업을 통해 벌어 들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수치다. ‘화평정영’ '왕자영요’ ‘천애명월도 모바일’이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4분기 SNS 관련 매출로 279억 위안(4" 8406억원), 온라인 광고 247억 위안(4" 2842억원), 핀테크 385억 위안(6" 6778억원) 등 다방면에 걸쳐 준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