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5일 모바일 게임 ‘R2M’에 공성전을 선보였다.
공성전은 성채를 놓고 길드들이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PVP 콘텐츠다. 총 4개의 성채가 존재하며 각 성채를 차지하면 막대한 이권을 얻을 수 있다.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는 4개의 공성전, 12개 스팟전이 유기적인 구"로 전개된다.
아이템을 분해해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분해 시스템도 도입됐다. 또 아이템에 추가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각인 시스템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언데드 던전, 전설 서번트, 영웅 서번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업데이트됐다.
이 회사는 내달 8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갖고 상급 변신 뽑기권, 상급 매터리얼 상자 등을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뮤 오리진2’에 어비스 던전 악마의 사찰을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