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25일 성남산업진흥원(원장 류해필)과 ‘2021 인디크래프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협회와 진흥원 공동주관으로 행사가 치러진다. 협회는 올해 행사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가상 게임쇼로 치를 계획이다. 또 오프라인 행사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개막식, 문화공연, 미디어데이 등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해외 게임행사와 협력한다. 외국 인디 게임 개발업체도 초청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인디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게임 커뮤니티 채널과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출품작 모집은 30일부터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