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24일 모바일게임 ‘데카론M’의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데카론’을 계승한 다크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다. 아주르 나이트, 세그날레, 세지타 헌터, 인카르 매지션 등 원작의 캐릭터, 아이템, 몬스터, 지역 등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사전예약은 전용 페이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는 카오스의 귀걸이, 헬리온의 팔찌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보상 팩을 받을 수 있다.

마켓에서의 사전예약을 완료하거나 카페 가입, 디스코드 채널 가입 시 각각 5만딜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5만딜 획득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한 후 URL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1 울트라 5G 256GB,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 바이올렛,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정재목 썸에이지 이사는 “현재 서비스에 필요한 개발은 모두 마무리된 상태로 양질의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최진혁 PD는 “길드원과 함께 즐기는 ‘필드 보스’와 ‘특수 던전’,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PVP 시스템과 필드 PK 등을 통해 치열하고 짜릿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