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19일 온라인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서비스 4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크래프톤의 펍지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배틀로얄 FPS 게임이다. 정식 출시 후 PC방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도 PC방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22일까지 게임 접속 시 매일 하루 100명에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25일까지 미션을 달성하면 4주년 기념 스펙트럼 솔루션 M416 & 스쿼드 태그 후드 스킨이 주어진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