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9일 성남시청소년재단을 방문해 기부금 전달 및 노후 PC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이 회사와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에 사용된다. 이 회사와 재단은 올해 프로그램의 운영 목표를 비대면 교육 확대와 성장형 프로그램 활성화로 정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부터 프로그램을 "성해 성남시 청소년에게 무료 코딩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상반기 중 성남 야탑에 제2호 코딩공작소도 연다. 지역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련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