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주가가 20%가 넘는 급등세를 기록하며 7만원대를 달성했다.
17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24%(1만 3900원) 오른 7만 6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 중 상승폭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같은 변동은 ‘쿠키런: 킹덤’의 지속적 인기와 이를 통한 실적 개선, 차기작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강하게 자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은 이날 오후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의 정상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