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7일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에 새 던전을 선보였다.
추가된 던전은 몽환의 천수림이다. 선하마을을 지키는 막내와 침공하는 마" 구미호의 전투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4명의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댓글 및 일대일 문의를 통해 새 던전에 대한 유저 의견을 받는다.
주술사 각성 사신도 등장한다. 사신은 윤회 무공을 통해 적에게 폭발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파티원에게 버프 효과도 줄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