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17일 모바일 게임 ‘빛의 계승자’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다크 팬터지 세계관을 배경으로한 RPG다. 클래스와 속성을 고려해 덱을 구성하고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20대 20 월드 배틀, 실시간 파티 레이드,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존재한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시련의 탑이 리뉴얼 됐다. 기존 100층에서 300층까지 늘어났고 전투력이 높은 보스들이 등장한다. 보상도 풍성해졌다. 이와 함께 새 5성 캐릭터 플린도 등장한다. 또한 기존 5성 캐릭터 이그니스의 아바타도 지원된다.
이 회사는 내달 12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빛/어둠 3~5성 소환석 15개, 아티팩트 소환석 5개, 특별 소환석 파편 3000개를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