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6일까지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2주년 특별 이벤트 ‘프린세스 페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한정 3성 캐릭터 ‘페코린느(프린세스)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체 3성 캐릭터의 출현 빈도를 두 배로 늘리는 혜택을 적용했다.
‘페코린느(프린세스)’는 전열에서 공격과 방어, 두 방면 모두 절대적인 힘을 자랑하는 캐릭터다. 필살기 ‘초전력 전개☆프린세스 스트라이크’를 통해 전방의 적 하나에 강력한 물리 데미지를 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최고 레벨을 157까지 상향하고 32번째 지역 ‘패시어 삼림 남부’와 메인 스토리 ‘제2부 1장 7화~14화’를 업데이트했다. 한정판 ‘2주년 기념 가구’ 아이템도 추가했다.
이 회사는 복각 스토리 이벤트 ‘배틀 오브 발렌타인! 마음이 부딪히는 스위트 배틀’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길드 ‘라비린스’ 소속의 ‘시즈루’와 ‘리노’,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소속의 ‘에리코’를 중심의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 해당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에서 ‘에리코(발렌타인)’와 ‘리노’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2주년을 기념해 31일까지 매일 무료 10회 연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