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6일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에 새로운 유닛 3개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유닛은 스토리 전개의 악역 역할인 ‘리플레이서 킹·퀸·나이트’ 등이다. 각각 각성 디펜더, 각성 스나이퍼, 디펜더 클래스의 유닛으로 출시됐다.

킹은 병력을 소환해 무한 범위 공격이 가능하며 퀸은 전투가 지속될수록 스킬 충전 속도가 향상되고 광역 무력화로 적을 제압할 수 있다. 나이트는 전장 내 어디로든 출격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 회사는 내달 6일까지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재화 ‘제이크의 기록’을 통해 빙고 숫자를 개방하고 보상을 얻는 방식의 ‘탑 카운터의 대박기원 서킷 링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달 13일까지 매일 쿼츠, 이터니움, 특수적성핵 교환권, 융합핵 등을 접속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내달 14일까지 ‘리플레이서 시즌 기념 특별쿠폰’을 입력하면 1000쿼츠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쿠폰은 공식 포럼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