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이달 ‘마구마구2021 모바일’의 KBO 리그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KBO 리그 개막에 맞춰 작품명을 ‘마구마구 2021’로 변경하고 이달 중 클럽 시스템, 새 선수카드 등급 ‘타이틀 홀더’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28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사전예약에 참가하면 1000보석(게임재화)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저가 응원하는 프로구단의 기대 등수와 응원 메시지를 포럼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최원준(KIA), 소형준(KT), 임찬규(LG), 한유섬(SSG), 허경민(두산), 김원중('데), 원태인(삼성), 최원태(키움), 정은원(한화) 등 프로 선수 사인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나의 초대 코드'를 통해 친구가 사전등록하면 '보석'과 '경품 응모 추첨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초대 10명을 달성하면 총 6000개의 보석이 지급되며, 친구초대 랭킹 1~10위에게는 1만 보석, 11~50위에게는 5000보석이 추가로 제공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