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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 … 관리종목 탈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12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해 관리종목에서 탈피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4개년도 연속 별도 기준 영업손실 사유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제작 스튜디오 개편과 인력 축소 등을 통해 고정성 경비를 줄여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기준으로는 지난해 매출 58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 18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이 회사는 ‘삼국블레이드’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지난 1월 ‘체인지 2.0’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11전장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또 원스토어 추가 론칭 및 새 서버 ‘성도’ 오픈 등을 통해 유저풀 확대에 나섰다.

이 작품은 앞서 일본에서의 테스트를 갖고 시장성을 점검하기도 했다. "만간 출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8월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의 스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콘솔 X박스 및 ‘X박스 게임패스 얼티밋’을 통한 클라우드 게임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판권(IP)을 활용한 좀비 액션 게임도 준비 중”이라면서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액션성을 갖춘 게임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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