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플레이스테이션(PS)4, 스팀 전용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의 발매 일정을 10월 14일로 연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당초 5월 27일 출시를 예고했다. 그러나 완성도 향상을 위해 발매 일정의 연기를 결정했다.
쿠타라기 하야토 프로듀서는 이에 대해 “보다 충실한 플레이 볼륨이 될 수 있도록 게임의 완성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몇 개월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작품은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4개 브랜드의 합동 유닛이 선보이는 최대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샤이니 컬러즈’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 라이브’ 등의 프로젝트 유닛들이 함께 등장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