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9일 모바일 게임 ‘V4’에 오디세이 액트1. 여정의 시작을 업데이트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클래스 전직이 도입된다. 총 10개 직업에 적용된다. 전직을 달성하면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가 상승하고 강력한 신규 스킬, 유니크 무기 외형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콘텐츠 스켈줄러가 도입된다. 이 콘텐츠는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설정하면 일정에 맞춰 자동으로 사냥하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새 지역 셀레인 평원도 등장한다. 전투로 폐허가 된 전쟁터와 시가지, 신비로운 숲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 회사는 5월 4일까지 3차례에 걸쳐 대규모 이벤트를 전개한다. 각 이벤트의 미션을 완수하면 오디세이 방어구&망토 복구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유저의 빠른 성장도 지원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