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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주순위] '로스트아크' 강세 6위 올라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3-08

'로스트아크'

3월 첫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약보합세 분위기가 지배적인 가운데 ‘로스트아크’가 강세를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는 한주였다. 업데이트 공세 및 신규 및 복귀 유저에 대한 파격적인 혜택이 뒷받침되면서 순위 상승세가 이어졌다는 평이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간(3월1일~3월 7일) PC방 점유율은 1.25% 감소한 49.30%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3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사용시간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피파온라인4’ ‘오버워치’ 등 2~5위까지는 전주와 변동 없는 순위를 기록했다. 사용 시간도 작품별로 등락 차이가 나타나긴 했으나 큰 변동 없는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6위까지 올라서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밀려 ‘메이플스토리’ ‘아이온’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이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하며 7위부터 9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10위를 차지한 ‘던전앤파이터’를 시작으로 22위 ‘블레이드&소울’까지는 변동 없이 순위가 그대로 유지됐다. 점유율 순위 변동 없었으나 대다수 작품들의 사용시간이 소폭 감소하는 추세가 나타났다.

그랑사가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전반적으로 선두권 경쟁 구도는 흔들림 없이 계속되는 한주였다. 또 한편으론 기존 인기작들의 반등으로 그 외 차림표 변화가 나타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6주 연속 1,2위를 기록했다. 또 ‘그랑사가’ 역시 5주 연속 3위를 유지하며 한 달 넘게 선두권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이 3주 연속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원신’이 두 계단 상승한 5위로 강세를 보이는 등 순위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세븐나이츠2’는 3주 연속 6위를 차지했다. ‘쿠키런: 킹덤’은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7위로 약세 전환했다.

‘V4’가 8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하는데 성공했으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도 9위로 상위권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바람의나라: 연’은 3주 연속 10위를 기록, 순위를 방어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6주 연속 ‘쿠키런: 킹덤’이 선두를 차지했다. ‘리니지M’도 3주 연속 2위를 기록했으며 ‘그랑사가’ 역시 3위를 유지하는 등 팽팽한 경쟁 구도가 이어졌다.

원스토어에서는 ‘미르4’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또 ‘쿠키런: 킹덤’이 돌연 2위로 올라서며 강세를 보였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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