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김진수)는 5일 모바일 게임 ‘타임디펜더스’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베스파의 자회사인 넥사이팅이 개발한 디펜스 RPG다. 그간 ‘프로젝트 TD’라는 이름으로 소개돼 왔다. 이 작품은 매력적인 2D 캐릭터와 퀄리티 높은 3D 모델링, 긴장감 넘치는 전략 전투의 재미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이날 작품 공개와 함께 일본 비공개 테스트(CBT) 유저 모집을 시작했다. 모집 기간은 내달 12일까지며 추첨을 통해 약 1000명을 선발한다. CBT 후 상반기 내에 론칭이 이뤄질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