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3일 토닉게임즈 그룹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토닉게임즈 그룹은 미디어토닉이 포함된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다. 미디어토닉은 ‘폴가이즈: 얼티밋 넉아웃’ 개발로 유명하다. 이 작품은 회사 피인수 후에도 이전과 동일하게 PC, 플레이스테이션을 통해 즐길 수 있다. 또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등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회사는 ‘폴가이즈’를 플랫폼 전반에 걸쳐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투자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