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유게임즈(대표 오영파)는 모바일게임 ‘글로리’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작품은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생동감 넘치는 전투와 빠른 전개, 풍부한 콘텐츠 등이 호평을 받았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3주년을 맞아 1000만원 상당의 용기보석을 비'해 치킨 기프티콘, 구글 기프트카드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순위권에 들지 못한 유저도 영광의 열매 정화, 규칙의 결정 등 기본 참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는 이 외에도 카페를 통한 덕담, 3행시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 유저 전원에게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