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25일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만화 ‘일곱 개의 대죄’ 판권(IP)을 활용한 RPG다. 원작의 스토리와 캐릭터 등 재미요소를 모바일에 구현했다. 또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 등의 재미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작품 3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한달간 총출동 스페셜 획득 이벤트를 통해 10회 한정으로 SSR 영웅 등장 확률이 상향된다. 사대천사와 십계 등 60명의 인기 SSR 등급 영웅이 등장한다.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열려 11회권 10개, 초각성 코인 등이 지급된다. 또한 3000만 다운 기념 스페셜 보스전이 오픈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