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 의장 황성기)는 지난 22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IT산업에서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에 위치한 KISO 사무처에서 황성기 의장, 이인호 KISO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IT 산업에서의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부문으로는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연구 및 정책 개발 ▲자율규제를 위한 업무 공" 및 공동 정책 개발 등이다.
황성기 의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게임을 비'한 IT산업 영역에서 자율규제에 대한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기관의 협약을 시작으로 IT산업에서 자율규제 협의체가 구성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