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가 지난달 18일 이후 36일만에 93만원대로 주저 앉았다.
22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62%(6만 6000원) 하락한 93만 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 없이 하락폭을 키우며 거래를 마쳤다.
이 같은 변동과 관련해 자체적인 이슈는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지난달 18일 93만원대를 기록했던 주가가 16일 101만 5000원까지 오르며 가격 부담감이 누적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날 코스닥과 코스피가 동반하락 하는 등 증시 전반의 분위기도 좋지 못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