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는 16일 모바일게임 ‘삼국지글로벌’을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장비, 유비, 초선 등 삼국지의 명장들이 등장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 전술을 구사할 수 있으며 삼국시대의 전장, 외교, 전투 등이 재현됐다.

이 회사는 매달 초 새 시즌을 오픈해 빠른 템포의 전투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핵심 콘텐츠 ‘공성’은 위, 촉, 오 세 나라가 서버 오픈 3일차에 맹주를 선출하고 자원주로 들어갈 공성 노선을 정해 중립성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