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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공포의 임상시험' 론칭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2-11

MCN 업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소속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게임으로 제작 및 출시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첫 시도에 나섰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는 최근 모바일 및 스팀 게임 ‘공포의 임상시험’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구독자 230만명의 크리에이터 ‘총몇명’의 오리지널 스토리 영상을 활용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원작 스토리를 게임으로 구현, 주인공 모리가 수상한 병원의 임상시험에 참가했다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 탈출하는 내용이다.

제한된 시야 속에서 추격자의 발자국 소리, 아이템에 쓰인 힌트, 지도 등을 이용하여 최적의 탈출 루트를 구상하고 쫓아오는 추격자를 반사신경으로 피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원작 스토리 영상은 두 편으로 제작됐으며 유튜브 "회수 1087만회를 기록했다. 디즈니채널에서도 방영되고 있으며, 올레tv, Btv, U+tv에서도 VOD 서비스 중이다.

이번 ‘공포의 임상시험’ 게임은 개발, 유통, 서비스, 모두 샌드박스 내부 게임 스튜디오팀에서 진행했다. 소속 크리에이터의 판권(IP)을 토대로 게임 개발 비즈니스 영역으로의 첫 시도다. 크리에이터의 소속사로 원작 스토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게임 내러티브화가 이뤄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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