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9일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에 편의성 강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서번트)를 보다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보물 상자’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별한 활동 없이도 자동으로 보물상자에 보상이 누적돼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유저가 보유한 서번트 중 상위 6개의 합산 성장 점수에 따라 획득 가능한 보상 수준이 결정된다.
서번트의 능력치 상승 및 패시브 효과를 줄 수 있는 장비 ‘아티팩트’도 추가됐다. ‘신전 구역’의 스테이지가 기존 117개에서 180개로 확대됐으며 성장 수준을 고려해 도전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개선됐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