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8일 ‘이마트컵 카러플 챔피언십’ 결선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모바일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이벤트 대회다. 총 5000만원 상금 규모로 치러졌으며 전국 128개 팀이 참여했다. 결선은 지난 7일 KRVG, 이마트애호가들의 대결로 이뤄졌다. 대회 결과 KRVG 4대 0으로 이마트애호가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방송 중 인기 인플루언서 테드, 문호준이 깜작 등장해 작품 쿠폰번호를 공개했다. 또한 이마트 설날 선물박스 공개에도 나섰다. 경기 세트장은 이마트 쇼핑 카트와 주력 상품 등으로 꾸며졌다.

한편 이날 넥슨의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은 설 연휴 게토 가맹 PC방 지원 프로모션을 갖는다고 밝혔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