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5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에 남성 5인조 그룹 SS501의 인기곡 ‘파이터’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락을 기본으로 파워풀한 리듬이 가미된 SS501의 ‘파이터’는 ‘알투비트’의 경쾌한 리듬성과 맞아떨어져 기존 게이머 및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 층에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알투비트에서는 ‘파이터’ 업데이트를 기념해서 5월 22일까지 ‘알빗미션 최단기 100,000 플레이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파이터’의 플레이 회수가 십 만번 이상이 되면 ‘파이터’를 플레이한 유저 중에서 추첨을 통해 리바이스 청바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네오위즈의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키워드로 자리잡은 게임과 음악을 동시에 즐겨볼 수 있다는 점에서 ‘알투비트’는 청소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SS501의 ‘파이터’를 비롯해 청소년들에게 사랑받는 최신 인기 가요곡도 속속 추가할 계획이다”고 향후 방침을 밝혔다.


게임한국 황종문기자 (hih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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