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정경인)는2일온라인게임'검은사막'콘솔버전이미국경제매체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올해즐겨야할플레이스테이션5(PS5)와엑스박스시리즈X 용MMORPG 톱10’에 랭크됐다고밝혔다.
포브스는선정이유에대해"콘솔로출시된모든MMORPG중최고의전투를구현했다”며”모든캐릭터가신나는경험을제공하고상당한재미를느낄수있었다”고평했다.
이게임은환상적인4K(UHD)화질,콘솔로구현된이용자인터페이스(UI),빠르고박진감넘치는논타겟팅전투등콘솔버전에최적화된MMORPG이다.차세대기기를통해검은사막의장점으로꼽히는전투액션최대120프레임의고퀄리티품질도제공하고있다.
국내콘솔MMORPG장르최초로플랫폼간경계를허무는크로스플레이를선보이며재미의폭을넓혔다는평가를받았다.지속적인콘텐츠업데이트와최근신규클래스‘노바’를공개하며꾸준한인기를얻고있다.현재전세계서비스중이며게임내에서9개언어를지원하고있다.
한편북미최대게임시상식인더게임어워드에서호평을받은펄어비스의신작 '붉은사막'도콘솔·PC플랫폼에서글로벌출시를목표로하고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