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서수길)의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이하 어프)’가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인 메트로 PC방과 제휴를 맺고 공동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어프’ 공개 테스트 기간에 맞춰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총 10일간, 메트로 PC방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어프’ PC방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PC방 3시간 무료 이용권과 추첨을 통해 PMP, 디지털카메라, MP3, PSP, 상품권, 대한민국축구대표팀 유니폼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1랭크 3그레이드까지 레벨 업에 성공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PC방 10시간 무료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어프’ 마케팅 총괄 류동수 실장은 “’어프’는 공개테스트와 함께 본격적인 대중 전략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PC방이 유저 공략을 위한 가장 중요한 매개체라 생각하고 있다.”며 “단순히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PC방 제휴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한국 민재홍기자 (prince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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