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3일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총 5분 34초 분량으로 최근 게임 개발 추진 상황 및 계획을 담고 있다. 이 회사는 영상을 통해 숙련도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시스템을 보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작품 그래픽 향상 작업 후에도 모든 유저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 셋팅 옵션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서머너즈 워’ 판권(IP)을 활용한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지난달 28일 13개국 언어가 적용된 티저사이트가 오픈 및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정태유 기자 jungtu@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