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계현)는 29일 모바일 게임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5명의 인물로 걸즈 밴드를 만들고 육성하는 내용의 리듬 게임이다. 출시 초반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2위, 애플 앱스토어 10위 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서비스 기간 중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새 밴드 모르포니카가 등당한다. 또 밴드 전용 스토리 오픈, 특별 뮤직 비디오 공개에도 나섰다. 이와 함께 내달 12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백스테이지 패스 3를 전개한다.
이와 함께 내달 18일까지 총 50회의 무료 연차를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18일과 28일 로그인 캠페인을 통해 스타를 선물한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에 새 유니크 영웅 취검사 린을 업데이트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