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톤소프트(대표 김정성)는 22일 모바일게임 ‘소울아크:뉴월드’에 새로운 캐릭터 금오의 지도자 ‘통천교주’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통천교주는 고유 효과를 통해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입을 시 ‘주선진’ 하나를 소모해 약화 효과 지속시간 감소 및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다. 권능 ‘고양’을 활용해 아군 전체가 피격됐을 때 소멸 무적을 부여할 수도 있다. PVP 콘텐츠에서는 스킬 쿨타임 감소, 적군 전체에 회복 봉인 효과 등 소생에 특화된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새 챕터 1617일 추가했으며 내달 10일까지 난이도별 미션 완료 보상으로 SSS급 앱 및 S~SSS급 4성 영웅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 14일 간 출석 체크 및 타운에서 드릴 사용 등에 대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