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28일 클라우디드레오파드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메르헨 포레스트’ 패키지판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27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비' 온오프라인을 통해 일반판과 한정판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한정판은 피규어 및 한정 박스 등이 포함됐다.
프라이머리오빗이 개발한 이 작품은 2015년부터 크리에이터인 시나노 이시구로가 모바일게임, 동인 소프트웨어, 스팀 버전 등을 선보이며 내용을 추가하며 팬과 함께 성장해 온 던전 탐색 RPG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크리에이터가 실현하고자 했던 요소가 추가됐으며 대폭 리뉴얼을 거쳐 비주얼 쇄신과 함께 플레이 요소가 충실한 작품으로 업그레이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