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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신혼여행지‘자와이’와이혼시스템!

작성자
관련사이트 게임한국
작성일
2004-06-25

라그나로크에 인생을 담았다! 아름다운 신혼 여행지 ‘자와이’와 이혼 시스템 본 서버 업데이트!?결혼, 신혼여행, 이혼까지 각본 없는 사랑의 드라마 라그나로크 게임 내 구현?결혼 시스템에 있어 아름다운 신혼 여행지 ‘자와이’ 사크라이 서버 업데이트?‘자와이’에서 ‘신혼의 추억’ 앨범을 구입해 영원토록 신혼의 기억을 간직하자!?사랑이 식어서 애정이 사라졌다면 죽은 자의 도시 ‘니플헤임’에서 이혼의 수순을…?추후 입양 시스템도 구현 예정㈜그라비티(www.gravity.co.kr)는 자사의 대표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내에 아름다운 신혼 여행지 ‘자와이’와 죽음의 도시 ‘니플헤임’에 이혼 시스템을 6월 29일 본 서버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30일 결혼 시스템을 업데이트로 좋은 반응을 얻은 라그나로크는 신혼 여행지를 추가해 달라는 유저들의 뜨거운 요청에 부응하여 신혼 여행지 ‘자와이’를 본 서버에 추가한다. ‘이즈루드’에서 신혼여행 전문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갈 수 있는 ‘자와이’는 상당히 아름다운 배경으로 이루어져 있어 신혼 여행 부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해 줄 것임에 틀림없다. 푸른 바다를 건너 하트 모양의 섬에서 사랑 고백을 하는 것도 ‘자와이’ 방문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다. 여기에서 판매되는 ‘신혼의 추억’이라는 앨범을 펼치면 20 분간 기혼자들은 남성은 턱시도로, 여성은 웨딩드레스로 복장이 변경돼 결혼식의 추억을 되살려 줄 수 있으니, 돌아올 때 반드시 구매해서 권태기 때마다 앨범을 펼쳐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결혼은 무덤이다!’ 라는 말이 있듯 라그나로크에서는 ‘이혼은 죽음의 도시 니플헤임에서...’라는 말이 있다. 게임 내에서 성급한 결혼을 했다가 이혼 제도가 없어 헤어지지 못한 유저들! 이혼 시스템의 추가가 그 답답함을 해결해 줄 것이다. 죽은 자의 도시 니플헤임으로 들어가면 꼬마 악마 ‘데비루치’가 결혼한 사람들을 부추겨서 이혼서류에 사인을 하게 하는데, 그와 동시에 즉시 결혼반지는 녹아내려 없어져버린다. 일단 이혼이 거행되고 나면 둘은 더 이상 부부관계가 아니며, 다시 미혼자로 돌아가 솔로의 즐거운 나날을 지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라비티 개발팀은 사랑의 결실인 입양 시스템도 구현할 계획으로 내부 작업이 들어가고 있는 상태이며, 조만간 아이와 함께하는 다정한 부부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라그나로크는 6월 29일 신혼 여행과 이혼 시스템을 본 서버에 구현되면서 결혼, 신혼, 이혼까지 라그나로크 게임 내에 실제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담게 된다. 이로 인해 라그나로크 유저들은 게임 내에서 더욱더 현실 같은 사랑 이야기를 펼쳐나갈 수 있게 됐으며, 연인을 만나고 가족을 이루는 등 제 2의 인생을 펼쳐볼 수 있을 것이다.






게임한국 이장혁기자 (j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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