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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주순위] '피파온라인4' 2위 탈환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18

'피파온라인4'

1월 셋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PC방 사용시간이 전반적으로 소폭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순위권 점유율에서도 다수의 변동 사례가 나타나는 한주였다. ‘피파온라인4’ ‘로스트아크’ 등이 지속적인 공세로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순위권에서의 경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간(1월 11일~1월17일) PC방 점유율은 2.93% 증가한 48.74%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점유율이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사용시간도 반등했다.

상위권에서는 ‘피파온라인4’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2위로 올라섰다. 최근 겨울 시즌 공세를 비', 유저 대회 확대, 유저 소통 행보 등을 통해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서든어택’과 ‘배틀그라운드’가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한 3,4위로 밀려나게 됐다. 그 뒤로 9위까지는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되는 양상이 나타났다.

반면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10위로 오름세를 이어가며 톱10위에 재진입에 성공했다. 앞서 신대륙에 이어 군단장 레이드 ‘발탄’ 등 공세가 계속되며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게 됐다는 평이다.

또 ‘월드오브워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한 12위까지 올라섰다.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이 한 계단 밀려난 13위로 약세를 거듭했다.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마찬가지로 겨울 시즌 공세의 효과에 힘입어 순위권 재진입 사례가 등장하게 됐다. ‘원신’ ‘메이플스토리M’ 등이 새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며 급상승세를 기록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3주 연속 1,2위를 유지했다. 또 ‘세븐나이츠2’가 8주 연속 3위를 유지하며 3강 구도가 그대로 이어졌다.

‘원신’이 1.2버전의 2차 이벤트를 통해 새 캐릭터 ‘감우’를 공개한 이후 급상승세를 보이며 4위로 순위권에 재진입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은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5위로 약세 전환했다.

또 ‘메이플스토리M’이 새 직업 ‘패스파인더’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6위로 톱10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순위 급등 사례가 잇따랐다. ‘R2M’은 이에 밀려 전주 대비 한 계단 떨어진 7위로 밀려났다.

그 뒤로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8위를 기록했으며 ‘바람의나라: 연’이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9위로 약세를 이어갔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도 하락세를 거듭하며 한 계단 떨어진 10위에 랭크됐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메이플스토리M’이 급상승세를 보이며 선두를 차지했다. ‘세븐나이츠2’가 6주 연속 2위를 유지하는데 성공한 반면 ‘리니지M’이 두 계단 하락한 3위까지 밀려났다.

원스토어에서는 ‘미르4’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2위를 기록하며 선두 추격 양상이 또다시 달라지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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