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남궁훈, "계현)는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를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팩은 새로 등장하는 최종 보스와 엔드게임 개편, 더욱 넓어진 탐험 지역 및 더욱 풍성해진 보상이 포함됐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최종 보스 ‘메이븐’과의 대결을 위해 최대 10명의 보스를 물리치게 된다. 총 3종의 신규 감시자의 돌과 새로운 엔드게임 보상 ‘메이븐의 오브’ 등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주어진다.
새롭게 추가된 11종의 지도와 지역별 패시브 트리 그리고 확장팩과 함께 시작되는 신규 챌린지 리그 ‘의식’도 확인할 수 있다. 신규 확장팩은 16일 오전 4시 공개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