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13일 모바일 게임 ‘A3: 스틸얼라이브’가 서비스 300일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MMORPG와 배틀로얄의 재미를 결합한 게임이다. 캐릭터 육성 및 몬스터 사냥은물론 다른 유저들과의 생존 경쟁도 즐길 수 있다. 출시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3위, 애플 앱스토어 2위 등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 현재에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00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갖는다. 모든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영웅의 기운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획득한 아이템은 7성 영웅 확정 소울스타, 7/8성 전설 소울링커 변환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7일간 접속한 유저에게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