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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유저 접속 1위 게임은 ‘카트 러쉬플러스’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13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지난해 국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접속한 모바일 게임으로 꼽혔다. 가장 많은 지출을 한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었다.

앱애니는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모바일 현황 2021’ 보고서를 발표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이어 유저들의 월 평균 접속 수(MAU)가 높은 게임으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로블록스’ 등이 뒤를 이었다.

다운로드 부문에선 ‘어몽어스’가 1위를 차지했다. 사용시간 부문에선 ‘로블록스’가 1위였다. 특히‘어몽어스’와 ‘로블록스’는 국내뿐만이 아닌다수의 국가에서 상위권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사회적 거리 두기 속 다름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멀티플레이어 게임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020년 다운로드 및 소비자 지출 기준 국내 상위권 퍼블리셔로 1위로는 엔씨소프트가 꼽혔다. 2위는 넥슨, 3위 넷마블 등 빅3가 시장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외에도 카카오게임즈, 웹젠, 게임빌, 네오위즈가 6~9위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자국에서 개발된 게임에 소비자 지출이 많은 현상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중국 상위 10개 퍼블리셔는 모두 중국 업체다. 일본은 8개가 자국 기업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넷마블은 대다수의 국가 퍼블리셔 상위 10개 순위에 안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지난해 전세계 게임 퍼블리셔 8위로 등극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는 캐주얼이 주도한 것으로 "사됐다. 그러나 유저 지출은 코어 장르 게임이 이끌었다. 아울러 작년 전세계 소비자 지출 1위 게임은 ‘왕자영요’, 다운로드 1위는 ‘프리 파이어’가 차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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