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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주순위] '서든어택' 겨울시즌 공세 앞세워 2위 도약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1-01-11

'서든어택'

1월 둘쨋주 온라인게임 순위는 앞서 겨울 시즌 업데이트 효과로 탄력을 받은 작품들이 강세를 이어가는 한주가 됐다. 전반적으로 PC방 사용량이 소폭 감소했으나 점유율 양상에서 비교적 큰 변동이 나타나기도 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의 ‘더 로그’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의 지난 한주간(1월 4일~1월10일) PC방 점유율은 2.15% 증가한 45.81%를 기록했다. 사용시간이 감소했으나 점유율은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상위권에서는 ‘서든어택’이 강세를 이어가며 2위에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서든패스’가 포함된 겨울 캠페인 공세와 더불어 걸그룹 트와이스를 활용한 새 캐릭터 추가 등의 효과가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배틀그라운드’가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고 ‘피파온라인4’는 두 계단 떨어진 4위로 밀려났다. 거너(여) 진각성 등의 겨울 업데이트를 선보인 ‘던전앤파이터’가 한 계단 상승한 8위로 올라섰다.

그 뒤로 ‘로스트아크’가 신대륙 베른 남부 등의 공세 이후 강세를 이어가며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은 한 계단 떨어진 12위로 순위를 내주게 됐다.

'미르4'

모바일게임 순위를 보면, 선두권의 고착화 현상이 심화되기도 했으나 급등세를 보이며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리는 양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한주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리니지M’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리니지2M’까지 전주와 동일하게 2위를 유지했다. 또 ‘세븐나이츠2’가 7주 연속 3위를 기록하며 변동 없는 삼파전 양상이 나타났다.

그 뒤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의 중국산 게임 지원으로 지적을 받은 ‘기적의 검’ 역시 동일한 4위를 이어갔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상승한 5위로 반등했다.

‘R2M’은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6위로 다시금 순위에이름을 올렸다. ‘V4’는 지난주와 변동 없이 7위를 지켜냈다. 반면 ‘바람의나라: 연’이 전주 대비 3계단 떨어진 8위로 약세 전환했다.

앞서 순위권에 재진입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전주 대비 한 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또 ‘찐삼국’이 출시 이후 한달여 만에 돌연 10위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이 2주 연속 선두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이후‘세븐나이츠2’는 5주 연속 2위를 유지하며동일한 경쟁 구도가 나타났다.

원스토어에서는 앞서 2위로 급상승세를 보인 '미르4'가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피파온라인4M'이 돌연 2위에 올라서며 새로운 추격 양상이 펼쳐지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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